이번 여행은 구글 별점을 전적으로 믿고 식당을 골랐어요. 규카츠 식당들이 별점이 높길래 규카츠를 먹으러 왔어요. 웨이팅여기도 웨이팅을 좀 했어요. 대략 15분 정도 웨이팅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. 매장이 굉장히 협소했어요. 4인 테이블 2개, 2인 테이블 1개에 옆으로 나란히 앉는 테이블이 있었어요. 메뉴 사실 뭘 먹으면 좋을지 잘 몰라서 그냥 채끝 2개, 살치 2개를 주문했어요. 미리 메뉴를 확인하셔서 그런지, 자리 안내받고 거의 기다리지 않고 요리가 나왔습니다. 맛돈까스처럼 고기에 겉옷이 입혀져 있는데 이게 좀 아쉬웠어요. 특유의 향이 좀 느껴졌달까요? 돈까스 같은 느낌인데 그렇게 바삭하지 않고 튀김옷에서 뭔가 향신료 항도 느껴졌죠.미디움 레어 같은 느낌이라 일단은 그냥 먹어봤어요. 그냥 먹자니 ..